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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식 회장, ‘잡지의 날’ 은관문화훈장

2002.11.01 18:41

문화관광부는 1일 제37회 잡지의 날을 맞아 한국교육출판 최원식 회장(82)에게 은관문화훈장을 서훈하고 고인경 가이포스트사 회장을 포함한 잡지발행인 17명에게 훈·포장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한국잡지협회(회장 이심)는 한국문화복지협의회 이중한 회장(64)을 비롯한 14명에게 한국잡지언론상을 수여하는 한편 ‘우수잡지’ 10종을 선정했다. 다음은 잡지언론상과 우수잡지 명단.

◇잡지언론상 ▲유공= 이중한(한국문화복지협의회 회장) ▲경영= 김영철(월간 ‘마리끌레르’ 발행인) ▲편집= 권점자(월간 ‘에쎈’ 부국장) 김선경(월간 ‘좋은 생각’ 부장) ▲기자= 김태우(월간 ‘환경과 조경’ 부장) 배민아(월간 ‘기독교교육’ 부장) ◇우수잡지 ▲월간 ‘골프매거진코리아’ ▲월간 ‘낚시’ ▲계간 ‘문화과학’ ▲계간 ‘문화와 나’ ▲격월간 ‘생활 속의 이야기’ ▲월간 ‘설비기술’ ▲월간 ‘열관리’ ▲월간 ‘자동제어계측’ ▲월간 ‘작은책’ ▲반년간 ‘퇴계학보’ 문성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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