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미스코리아 골든듀’ 김소윤씨(23·서일대 연극영화과)가 지난달 3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02 미스 아시아·퍼시픽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외신에 따르면 세계 각국의 미녀 25명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키 170㎝, 몸무게 53㎏인 그는 동서양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1, 2위에는 러시아 출신 크세니아 볼코바와 인도의 티나 채트왈이 올랐다.
〈문성현기자〉
‘2002 미스코리아 골든듀’ 김소윤씨(23·서일대 연극영화과)가 지난달 3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02 미스 아시아·퍼시픽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외신에 따르면 세계 각국의 미녀 25명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키 170㎝, 몸무게 53㎏인 그는 동서양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1, 2위에는 러시아 출신 크세니아 볼코바와 인도의 티나 채트왈이 올랐다.
〈문성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