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노트북 등 ‘반값 행운잔치’

2003.02.02 18:57

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 Hmall(www.Hmall.com)은 오는 7일까지 30가지, 299개의 상품을 정상가보다 50% 싼 값에 구입할 수 있는 ‘반값 행운잔치’ 이벤트를 열고 있다.

‘반값 행운잔치’는 노트북, PDP TV, 캠코더, 명품액세서리 등을 걸어놓고 상품별로 응모를 통해 당첨자에게 반값에 판매하는 행사. 자신이 갖고 싶어하는 상품을 하루 1개씩 응모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생(生)-센스있고 생생하게 산다’ ‘락(樂)-즐겁고 짜릿하게 산다’ ‘편(便)-편리하고 맛있게 산다’ ‘미(美)-아름답고 깨끗하게 산다’ 등 4개 테마로, 총 30가지 상품을 내걸었다. 생을 테마로 한 상품은 PDP TV, 홈시어터, 노트북 등 9개가 있고, 락을 테마로는 PS2 게임기, 디지털 캠코더 등 6개 상품이 포함됐다. 당첨이 안되더라도 응모한 모든 고객에게 5% 할인 쿠폰을 준다. 쿠폰은 오는 11일 지급되며, 11~17일까지 Hmall 전 매장에서 사용가능하다. 가전, 도서음반 및 상품권 등 일부 매장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당첨자는 11일 Hmall 게시판을 통해 발표한다.

〈조홍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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