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시계를 입었다

2003.12.01 16:06

◇정상급 디자이너들의 ‘시계로 만든 옷’

[스타일]시계를 입었다

[스타일]시계를 입었다

스와치는 이미 외국에서 백남준, 비비안 웨스트우드, 키스 하링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행사들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스와치시계를 직접 디자인해 내놓았으며 이 작품들은 소더비를 통해 경매에 부쳐져 ‘God’s Love We Deliver’라는 자선단체에 그 수익금이 성금으로 기부됐다. 스와치는 새로운 첨단기법으로 1999년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얇게 스와치스킨을 제작했으며 플라스틱은 물론 가죽, 메탈로도 제작하고 있다. 스와치 스킨은 메탈 시계조차도 아주 얇고 가벼워 착용할 때마다 깜짝 놀라게 만든다. 또 해마다 100여종의 다채로운 디자인을 선보여 마치 미술전람회를 연상시킨다.

〈유인경기자 alic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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