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에서 ‘얼짱’, 그녀의 복수-
▲드라마 ‘베스트극장-풀밭 위의 식사’MBC 오후9:55
첫 미팅에서 ‘폭탄’으로 찍힌 지원은 자신을 쫓아와 위로해 주는 킹카 용준에게 반해 그날 밤을 함께 보낸다. 다음날 지원은 용준의 행동이 남학생들끼리 ‘지원과 같은 폭탄을 몇시간 만에 호텔방으로 데려갈 수 있느냐’며 한 내기였다는 것을 알게된다. 충격을 받은 지원은 그날로 학교를 그만둔다. 2년후 지원은 캠퍼스 최고의 얼짱이 되어 돌아온다.
-우리나라 FTA 활용전략 모색-
▲특집 ‘2만달러 프로젝트,경제 아는만큼 보인다’ SBS 오후10:55
플래시 메모리로 세계시장을 석권한 삼성전자 황창규 사장을 만난다. 기업을 살리고 나를 살리는 경영 노하우를 알아본다. ‘글로벌 리포트’에서는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을 시작으로 한·일, 한·싱가포르 FTA를 추진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전략을 모색한다.
-‘10억 만들기’ 실현 가능한 일-
▲교양 ‘오픈 스튜디오’ SBS 오후4:10
샐러리맨의 꿈 ‘10억 만들기’. ‘10억’이란 액수를 처음 제시한 김대중씨가 출연해 ‘10억 만들기’의 노하우를 소개한다. 또 ‘짠돌이 카페’ 등 재테크 인터넷 다음 카페 운영자들이 일반인들에게 쉽게 와닿는 절약 테크닉을 알려준다.
-이근안을 통해본 80년대 사회상-
▲교양 ‘인물현대사’ KBS1 오후10:00
고문기술자 이근안. 그는 1979년 ‘청룡봉사상’을 비롯해 총 16회에 걸쳐 대통령 표창까지 받았던 모범 공무원이었다. 그리고 지금은 7년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 복역 중이다. ‘고문’이라는 범죄행위를 국가가 표창하며 생산해냈던 우리의 70, 80년대는 어떤 사회였지, 고문 기술자 이근안을 통해 조명한다.
-일본특집 진짜 남자를 찾아라!-
▲오락 ‘진실게임’ SBS 오후7:05
일본 온천에서 만난 매혹적인 4명의 미녀 중에서 한명의 남자를 찾는다. 남자인지 여자인지 분간할 수 없는 아름다움, 진짜를 가리기 위한 판정단의 경쟁이 눈길을 끈다. 유재석, 김한석, 송은이 외 탤런트 이광기, 안선영이 특별 게스트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