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유니세프 ‘특별대표’에

2004.09.01 18:11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등에 출연했던 배우 이영애씨(사진)가 예술분야의 유니세프 특별대표(UNICEF Special Representative in Art)가 되어 세계 어린이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현승종)는 오는 8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에서 이씨를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특별대표로 위촉, 임명장을 준다.

이씨는 앞으로 유니세프의 각종 자선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물론 유니세프 후원자들에게 발송하는 편지를 쓰며, 홍보자료 사진 모델로도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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