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봄·여름 새 라인업－

진 브랜드 리바이스(www.levi.co.kr)는 지난달 24일 진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2006년 봄·여름 패션쇼를 열어 엔지니어드 진, 501, 타입원 등 리바이스 모든 브랜드 라인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의 기본적인 진 라인은 거친 질감이 강조된 새로운 원단에 표백제 등을 이용한 워싱기법을 사용해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가수 아이비와 영화배우 재희, ‘드렁큰타이거’의 JK가 연예인 모델로 무대에 올랐다.

－남성 직장인 봄 카디건 세트－

더베이직하우스에서 전개하는 25~35세대 감성 비즈니스 캐주얼 ‘마인드브릿지’가 올 봄 직장 남성을 위한 카디건 세트를 출시했다. 파스텔 색상과 밝은 원색 등 총 20색상을 선보이고 있으며 디자인도 목이 깊게 파인 V넥부터 셔츠형, 집업 스타일까지 다양하다. 아크릴과 면 혼방 소재를 사용해 얇으면서도 따뜻하고 대부분의 카디건이 물세탁이 가능해 관리하기 편리하다. 여러 색상의 스트라이프 셔츠와 넥타이도 선보여 카디건과 쉽게 코디할 수 있도록 했다. 카디건·셔츠 세트는 7만9천9백원부터. 카디건·셔츠·넥타이 세트는 10만9천7백원부터.

－밸런타인데이 선물용 컴포트 슈즈－

이탈리아 컴포트 슈즈 ‘제옥스(GEOX)’는 밸런타인데이 특별선물로 TPO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유스테이틀리(U Stately), 유딥(U Deep), 유일렉트라(U Electra)를 제안한다. 유스테이틀리는 클래식한 멋을 낼 수 있어 정장 차림에 적합하다. 유딥은 주중과 주말, 캐주얼한 의상에 함께 신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유일렉트라는 스웨이드와 소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럽고 도시적인 감각의 스니커즈 디자인을 보여준다. 유스테이틀리 19만8천원, 유딥 16만8천원, 유일렉트라 13만8천원.

－커플 언더웨어 구매고객에 경품－

유럽 정통 언더웨어 트라이엄프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커플 언더웨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백화점과 대리점을 포함한 전점에서 3일부터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중 커플 언더웨어를 구매한 고객에게 100% 당첨확률의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 1등에게는 모르간의 남녀 커플향수(100명), 2등은 모르간의 남녀 커플향수 미니어처(300명), 3등은 트라이엄프의 팬티(1,600명)를 준다. 남성용 언더웨어 1만7천원. 여성용은 1만9천~7만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