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 ‘배니티 페어’誌 베스트 드레서 선정

2006.08.01 18:27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이 단정하고 위엄있는 옷차림으로 잡지 ‘배니티 페어’에 의해 베스트 드레서에 선정됐다.

배니티 페어는 지난달 31일 공개한 ‘올해의 베스트 드레서’ 명단에 라이스 장관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 잡지는 “완벽하도록 단정하고 강력한 위엄을 갖췄으면서도 여성지배자 성향의 부츠 등에서 대담한 반항적 패션 감각이 보인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여성 베스트 드레서로는 라이스 외에도 미국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 영화배우 셀마 블레어, 록가수 그웬 스테파니, 영화 감독 소피아 코폴라, 모나코 캐롤라인 공주의 딸인 샬롯 카시라기 등이 뽑혔다. 남성 베스트 드레서로는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와 가수 카니예 웨스트, CNN 앵커 앤더슨 쿠퍼, 아우구스트 하노버공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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