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여고가 제4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에서 정상에 올라 19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컵을 안았다.
무학여고는 1일 오후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펼쳐진 여고부 결승에서 구리여고를 29-26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무학여고가 전국 규모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마산여상 시절이던 1988년 5월 전국체전에서 우승한 이후 19년 만이다.
무학여고가 제4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에서 정상에 올라 19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컵을 안았다.
무학여고는 1일 오후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펼쳐진 여고부 결승에서 구리여고를 29-26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무학여고가 전국 규모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마산여상 시절이던 1988년 5월 전국체전에서 우승한 이후 19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