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국현 “좋은 일자리 500만개를 만들겠다”

2007.12.01 15:22

1박2일간의 영·호남 유세를 마친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수도권으로 발길을 돌려 ‘2030‘ 젊은층 표심잡기에 주력했다.

문 후보는 1일 오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젊은이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 실업 해소와 깨끗한 정치를 약속하는 한편 “이명박 후보의 경제는 비정규직 일자리를 만드는 ‘가짜 경제’”라는 점을 강조하며 “좋은 일자리 500만개를 만들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문 후보는 전날 광주 택시기사들과의 간담회 등에서 “개혁진보 세력의 몰락을 방치할 수 없었고, 부패하고 반민주적인 과거세력의 집권을 막기 위해 나섰다”며 “200만 청년 실업자 문제를 해결하고 부패세력의 대운하 건설을 막겠다”고 말했다.

〈경향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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