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굿모닝 대통령’에서 장동건의 연인으로

2009.03.09 10:42 입력 2009.03.09 10:46 수정
경향닷컴

한채영이 장진 감독의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에서 장동건의 연인으로 캐스팅됐다.

한채영, ‘굿모닝 대통령’에서 장동건의 연인으로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서로 다른 3명의 대통령이 출연하는 독특한 소재의 영화로, 한채영은 대통령 장동건의 마음 속 영원한 연인 역을 맡았다.

전직 대통령의 딸이자 교수로 정당의 외교 정책 고문으로 영입된 ‘김이연’으로 출연하는 한채영은 대한민국의 통치권자의 마음을 빼앗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한국 최고의 여인을 연기한다.

한채영은 이미 작년 장진 감독이 연출한 연극 <서툰 사람들>에 출연한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미 호흡 맞춘 바 있고 장 감독이 무엇보다 아름다운 외모와 품위를 갖춘 김이연 역에 한채영씨가 적역이라고 판단해 캐스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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