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그린에너지관’ 개관

2011.07.01 00:15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 그린에너지시스템인재양선센터(센터장 최병호)는 6월 30일(목), 오전 11시 30분에 ‘그린에너지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금오공대] ‘그린에너지관’ 개관

개관식에는 우형식 총장과 보직교수를 비롯하여 그린에너지시스템인재양성센터 최병호 센터장, 대경광역경제권선도산업지원단 차영철실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정인화지사장, 산업체 대표로 (주)대영오앤이의 정장영 사장, (주)프로템의 황중국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에너지관 입구에서 열렸다.

그린에너지관은 5층 건물에 연면적 2,212.07m2 으로 1,2층에 공동실험실습관, 3층에 실험실 및 강의실 1실과 준비실 2실, 4층에 강의실 1실과 그린에너지 카페, 태양광시스템실험실습설비, 5층에 실험실 5실과 강의실 1실 및 준비실 2실로 구축되어 있다.

이번 그린에너지관 개관은 금오공대의 그린캠퍼스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그동안 그린캠퍼스 조성을 위해 그린캠퍼스 가꾸기 운동, 에너지 절감운동, 그린에너지 주간 행사, 그린에너지 인재양성을 하고 있는 목포대, 영남대, 전북대 등 4개대학이 공동으로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를 금오공대 체육관에서 개최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왔다.

이로인해 금오공대 그린에너지 인재양성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지난 2009년도 1차사업에 이어 2차년도 평가결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게 됨에 따라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금오공대 그린에너지시스템인재양성센터 최병호 센터장은 “태양광 및 연료전비 분야의 모든 교육시설과 실험실습장비를 그린에너지관으로 집적화시켜 취업 연계형 융․복합 교육과 산업체에서 필요한 실험실습장비 활용하여 우수인재를 양성을 통한 산학연계 사업을 활성화 시켜 실질적으로 취업과 연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단비/인터넷 경향신문 대학생 기자 (웹場 baram.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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