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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권위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

2021.07.12 22:06

경남 창녕군에서 16일 ‘킥오프’

전국 48개 팀 참가

[알림]국내 최고 권위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

경향신문과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54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가 7월16일부터 28일까지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열립니다. 국내 최고 권위와 전통을 지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는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해온 ‘고교 축구제전’입니다. 축구 종목에서 대통령배 타이틀을 가진 유일한 대회이기도 합니다. 1968년 첫 대회가 열린 이후 53년간 차범근·허정무·이운재·이동국·박지성·황희찬 등 수많은 스타플레이어를 배출했습니다.

올해는 전국에서 48개 팀이 참가해 대통령금배를 차지하기 위해 숨 막히는 명승부를 펼칠 것입니다. 대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무관중 경기로 진행됩니다. 축구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알림]국내 최고 권위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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