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전국 2100개 매장에 디즈니플러스 체험존 연다

2021.12.05 10:30 입력 2021.12.05 14:25 수정

LG유플러스는 전국 2100여개 매장에서 디즈니플러스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 강남직영점을 방문한 고객이 디즈니플러스 체험존을 살펴보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전국 2100여개 매장에서 디즈니플러스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 강남직영점을 방문한 고객이 디즈니플러스 체험존을 살펴보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가 지난달 국내에 정식 출시된 가운데, 가입을 희망하는 이용자들이 디즈니플러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LG유플러스는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부산, 제주 등 전국의 직영점 및 대리점 2100여개 매장에서 디즈니플러스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체험존은 LG유플러스의 다양한 모바일 단말기와 인터넷TV(IPTV)인 ‘U+tv’로 디즈니플러스를 이용해볼 수 있도록 꾸려진다. 방문객은 콘텐츠 체험과 함께 디즈니플러스 핫키를 적용한 전용 리모컨과 IPTV 메뉴 화면 등을 탐색해볼 수 있다. 현장에서 서비스 가입도 가능하다.

정혜윤 LG유플러스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IMC)담당 상무는 “전국에 퍼져 있는 매장 내 체험존으로 방문객들이 어디서나 손쉽게 디즈니플러스를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해 고객들의 전반적인 이용 경험을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12일 국내 출시한 디즈니플러스는 디즈니·픽사·마블·스타워즈·내셔널지오그래픽·스타 등 디즈니의 6개 핵심 브랜드의 영화와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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