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사내 인터넷 게시판에 ‘퇴사의 변’을 남기고 지난 4월 동아일보를 떠났던 손문상 화백(41)이 부산일보로 자리를 옮겼다.
지난달 17일 부산일보 서울지사로 첫 출근한 손화백은 준비기간을 거쳐 1일자 부산일보 지면에 첫 만평을 선보였다.
‘후보지지 공개표명’ 토론회
진보적 언론인들의 모임인 새언론포럼(회장 강기석 경향신문 편집국장)은 한국언론재단과 공동으로 오는 5일 ‘언론사의 후보 지지 공개표명 문제’를 주제로 한국일보 13층 송현클럽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