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지킴이 앞장”…의정부 청소년문화의집 학생들 탐방 학습

2018.10.28 19:03 입력 2018.10.28 21:02 수정

“독도 지킴이 앞장”…의정부 청소년문화의집 학생들 탐방 학습

“앞으로 일본의 역사왜곡을 바로잡는 데 관심을 기울이고, 독도가 우리의 영토라는 것을 알리는 데 더 많은 노력을 할 겁니다.”

최근 독도를 탐방한 의정부시 청소년들은 ‘독도 지킴이’를 자처했다. 경기도 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안병용) 의정부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글로벌 리더’ 꿈의학교라는 이름 아래 청소년 10여명의 독도 탐방(사진)을 진행했다.

이번 독도 탐방 참가 청소년들은 지난 7월부터 독도의 역사와 문화는 물론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의 허구 등 주제별 공부를 해왔다. 청소년들은 이번 방문에서 독도경비대에 손편지와 위문품 전달, 또 ‘독도는 우리땅’ 노래에 맞춘 플래시몹 진행 등으로 일반 탐방객들의 관심도 끌었다. 의정부시청소년문화의집은 그동안 전남 소록도를 찾아 한센환자 자원봉사등 현장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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