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일라이트

4월 2일

2007.04.01 17:59

◇히트(MBC TV 오후 9:55)=방안에서 옛 애인과 찍었던 사진을 바라보던 차수경은 어느 순간 재윤을 떠올린다. 내친 김에 재윤을 만나러 나가려던 수경. 옷을 챙겨 입고 밖으로 나가려다 망설여지자, 급히 할 말이 있다고 문자를 보낸다. 수경의 집 앞에서 서성이던 재윤. 수경이 보낸 휴대폰 문자 메시지 수신음에 깜짝 놀란다.

집 안에서 자신이 보낸 메시지 수신음을 들은 수경은 문을 벌컥 여는데, 재윤이 어정쩡한 표정으로 서 있다. 한편 장용하의 전 부인을 찾아간 차수경은 장형사가 딸의 가출 때문에 홍콩에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장용하를 찾기 위해 급히 홍콩으로 떠난다.

◇내 남자의 여자(SBS TV 오후 9:55)=주스를 갈던 은수는 지수와 통화하면서 달삼의 바람기에 대해 은근히 흉본다. 그러다 은수는 달삼에게 전화를 걸어 어디에 있는지 물어본다. 달삼은 자기가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일하고 있다며 생색을 낸다. 한편 통화를 하던 준표는 지수가 들어오자 깜짝 놀라며 전화를 끊는다. 지수는 준표가 강의 준비 때문에 신경이 예민해진 줄로만 알고 걱정이 앞선다. 날이 바뀌어 지수는 집 앞 마당에서 조촐하게 바비큐 파티를 벌인다. 은수는 화려한 옷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끈다. 준표가 잠시 거실로 들어가자 화영이 준표를 따라 들어간다. 놀라는 준표에게 화영은 입맞춤을 시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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