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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한효주, 완판녀로 등극

2010.08.01 17:41
경향닷컴

‘동이’ 한효주가 최고의 완판녀로 등극했다.

지난 7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기업 마케팅 관계자 652명을 대상으로 스타마케팅전문기업 온스타(www.onstar.kr)가 실시한 조사에서 ‘광고효과가 뛰어난 최고의 완판녀는 누구?’라는 질문에 한효주(44.7%, 292명)가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신민아(22.2%, 145명), 한예슬(15.6%, 102명), 김아중(14.8%, 97명)이 2, 3, 4위를 차지했다.

온스타는 "1위를 차지한 한효주는 선한 인상을 주는 스타”라며 “이는 소비자들에게 반듯하고 신뢰감을 주는 연예인로 어필, 구매력을 상승시킬 수 있어 다양한 브랜드에 적합한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효주는 실제로 현재 카메라에서 요구르트까지 다양한 제품에 광고모델로 활약중이다.

특히 드라마 ‘동이’ 시청률 상승으로 광고계에서 그녀의 입지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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