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윤미래 부부, 아동 인권보호 위해 나서

2010.09.01 10:03 입력 2010.09.01 10:06 수정
디지털뉴스팀

타이거JK-윤미래 부부가 아동, 청소년 인권 보호를 위해 나섰다.

타이거JK-윤미래 부부, 아동 인권보호 위해 나서

이들은 지난달 31일 소공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관에서 ‘아동, 청소년 인권 보호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된 ‘1일 서명 목표 달성 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타이거JK-윤미래 부부는 이번 행사에서 1일 서명 목표를 의미하는 대형 퍼즐 맞추기, 손그림 그리기 등에 동참했다.

또 ‘아동, 청소년 인권 보호 캠페인’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의 뜻을 담은 서명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당신의 서명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2010년 ‘아동, 청소년 인권 보호 캠페인’은 지지자들의 서명을 모아 아동, 청소년 대상 성폭력 및 성매매 예방 교육을 강화할 것에 대해 정부 관계 기관에 청원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아동, 청소년 인권 보호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 대상 범죄를 ‘세상이 주목하고 앞장서서 해결해야 하는 현대 사회의 문제’라고 지적한 더바디샵(www.thebodyshop.co.kr)의 창시자 고 ‘아니타 로딕 여사’의 뜻에 따라 200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더바디샵 측은 1일 총 서명 목표수 3000명을 설정하고, 목표 달성 시 더바디샵 명동점 1일 수익금 전액을 아동, 청소년 인권 보호를 위한 글로벌 단체 ‘엑팟(ECPAT)’에 기부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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