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탄탄 복근’ 이어 ‘매끈 민낯’ 공개

2011.08.01 11:42
엔터테인먼트부

이승연이 최근 ‘탄탄 복근’으로 화제를 모은데 이어 이번에는 매끈한 민낯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스토리온의 트렌드 버라이어티쇼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1일 방송)에서 동안 세안법을 소개하기 위해 직접 체험에 나서 민낯을 공개했다.

뷰티전문가가 방청객 중 3명을 선발해 직접 동안 세안법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이승연은 방청객들의 제안을 받고 선뜻 체험에 참여했다. 세안을 위해 집게핀으로 앞머리를 넘기며 체험에 나선 용기있는 모습에 방청객들이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이승연 ‘탄탄 복근’ 이어 ‘매끈 민낯’ 공개

특히 이승연은 원래 있었던 주근깨를 제외하고는 티끌 하나 없이 매끄럽고 탄력있는 피부를 선보여 방청객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세안하고 나니 속이 다 시원하다”며 “데뷔 후 이렇게 방송에서 세안하고 민낯으로 진행하는 건 처음”이라고 특별한 경험이었음을 밝혔다.

이승연은 또 “아무래도 연예인이다 보니 가끔 관리를 받는 건 사실이지만 평소 피부관리를 위해 세안에 신경 쓰는 편”이라며 “얼굴에 자극을 덜 주면서 꼼꼼하게 클린징 하는 것만으로도 덕을 많이 보고 있다”고 피부 관리 비결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승연과 함께 패널인 장영란도 참여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장영란은 남편에게도 공개하지 않았던 민낯을 선보이면서 카메라를 향해 “여보, 채널 돌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추천기사

기사 읽으면 전시회 초대권을 드려요!

화제의 추천 정보

    오늘의 인기 정보

      추천 이슈

      이 시각 포토 정보

      내 뉴스플리에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