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35)이 tvN 휴먼다큐 <리틀 빅 히어로>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tvN은 “류수영이 <리틀 빅 히어로>를 통해 목소리 나눔에 동참한다”고 1일 밝혔다. <리틀 빅 히어로> 제작진은 “류수영의 목소리 기부는 그가 남몰래 선행을 실천하는 이웃들을 찾아 소개하는 프로그램 취지에 적극 공감해 성사됐다”며 “<리틀 빅 히어로>의 내레이션에 고정적으로 참여중인 박해진과 유인나에 이어 류수영이 특별출연하면서 앞으로 더 많은 스타들의 목소리 나눔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류수영의 내레이션으로 소개될 방송의 내용은 강력 범죄로부터 충청남도 청양 지역의 시민들을 지키는 ‘청양의 독수리 오형제’다. 이들은 현직 경찰로 구성된 자발적 봉사단체 ‘나눔폴’의 회원들로 개인적인 시간을 투자하며 시민들을 돕고 있다.
tvN <리틀 빅 히어로>는 각자의 자리에서 남몰래 선행을 실천하는 이웃들을 찾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다. 배우 박해진과 유인나가 고정적으로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6시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