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일

2015.03.01 20:45 입력 2015.03.01 20:47 수정

이미자·장사익의 혼을 담은 노래
특집 콘서트-이미자, 장사익(KBS1 오후 10시) = 트로트의 여왕 이미자와 소리꾼 장사익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미자와 장사익은 노래에 인생과 혼을 담아내 국민의 아픈 가슴과 멍울을 풀어준다. 이미자는 ‘여로’를 시작으로 ‘옛 시인의 노래’, ‘멍에’ 등을 선보인다. 이미자는 ‘광복 70년’을 끝으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다. 장사익은 밴드와 함께 ‘봄비’, ‘꽃구경’ 등을 열창한다.

섬마을 유일한 학생과 총각 선생
다큐스페셜(MBC 오후 11시15분) = 영산도 섬마을의 하나뿐인 학생 최바다와 총각 선생 정상호의 이야기를 전한다. 바다와 정 선생은 친구이자 형제 같은 사이로 좌충우돌 섬생활을 함께한다. 바다의 아빠는 바다가 육지로 전학을 가서 더 넓은 세상을 보길 원했다. 하지만 유일한 학생인 바다마저 전학을 가버리면 영산분교는 폐교가 된다. 폐교를 막기 위해 바다 아빠는 아들을 섬에 남길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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