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일

2019.05.01 20:50 입력 2019.05.01 20:59 수정

봄 내음 물씬 ‘참죽나무 순 김치’

■한국인의 밥상(KBS1 오후 7시40분) = 향긋한 봄 채소로 꾸민 맛깔나는 밥상을 찾아간다. 몸에 좋고 귀해 ‘보약 나무’로 불리는 참죽나무 순은 특유의 고소한 향과 쌉싸름한 맛이 일품이다. 여기에 무말랭이와 건오징어채를 넣고 무친 참죽나무 순 김치는 숙성될수록 깊은 맛을 낸다. 또 이른 봄 수확한 엉겅퀴와 알밤을 함께 무친 엉겅퀴 알밤 깍두기 역시 입맛을 사로잡는 별미다.

종이비행기가 40m를 난다고?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SBS 오후 8시55분) = 종이비행기 날리기의 달인 신무준씨가 등장한다. 통상 손을 떠나면 나풀나풀거리며 떨어지기 마련인 종이비행기가 그의 손으로는 40m 넘게 날아가는 모습에 모두가 놀란다. 그가 종이비행기 날리기에 매진하게 된 계기는 8년 전 인터넷에서 본 한 영상이었다. 종이비행기 날리기 세계신기록을 경신하는 모습에 신씨는 깊이 매료됐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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