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양도세, 대신 확인하고 신고해드려요

2024.04.17 21:23 입력 2024.04.17 21:26 수정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양도차익이 250만원 이상 발생한 고객을 대상으로 엠팝에서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대행 서비스 신청을 오는 22일까지 접수한다.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양도차익이 250만원 이상 발생한 고객을 대상으로 엠팝에서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대행 서비스 신청을 오는 22일까지 접수한다.

삼성증권은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대행 서비스 신청을 오는 22일까지 접수한다.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대행 서비스는 편의성 증대를 위해 지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엠팝에서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지난해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 양도차익이 250만원 이상 발생한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여러 증권사를 이용하는 경우 타사에서 거래해 발생한 과세 기록을 제출하면 합산해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을 거래한 고객은 엠팝에서 자동으로 계산된 예상 양도세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송성현 삼성증권 해외주식영업팀장은 “해외주식 투자가 보편화된 시대에 맞춰 엠팝에서 편리하게 양도소득세 확인 및 신고를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대체입고 이벤트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타사 해외주식을 삼성증권으로 대체 순입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40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4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간 내 이벤트 신청, 타사 대체입고(입고금액 500만원 이상), 해외주식 1000만원 이상 매매, 오는 5월31일까지 잔액 유지 시 최대 400만원 리워드를 지급한다.

삼성증권은 미국주식의 온라인 거래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는 해외주식 수수료 혜택맛집 이벤트도 6월 말까지 시행한다. 2023년 8월1일부터 올해 1월31일까지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가 없었던 고객이 신청 시 3개월간 미국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0원, 이후 평생 온라인 거래수수료로 최소 0.03%가 적용된다. 추가로 환율도 미국 달러 기준 최대 95%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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