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엔진 달고 강해진 현대차 ‘더 뉴 아반떼 스포츠’

2018.11.01 21:09 입력 2018.11.01 21:24 수정
현대차 제공

터보엔진 달고 강해진 현대차 ‘더 뉴 아반떼 스포츠’

현대자동차가 페이스리프트 아반떼에 좀 더 강한 동력 성능을 부여한 ‘아반떼 스포츠’를 1일 내놓았다. 외관은 스포츠 모델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LED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 스포츠 전용 18인치 알로이 휠 등으로 일반 아반떼와 차별화했다. 실내는 스포츠 버킷 시트, 스포츠 전용 슈퍼비전 클러스터(계기판), D컷 스티어링 휠 등으로 스포티한 맛을 살렸다. 이전 아반떼(AD) 스포츠보다 전장이 50㎜ 길어지고, 페이스리프트된 아반떼보다 전고가 5㎜ 낮아진 것도 특징이다. 이 같은 변화로 좀 더 날렵한 이미지를 갖게 됐다. 아반떼 스포츠 가격은 수동기어 트림이 1964만원, 7단 DCT 트림 2217만원, 프리미엄 트림은 236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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