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창업에 적합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퇴직 연령이 낮아지고 평균수명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현대인들은 이제 은퇴 후의 삶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특히 우리나라 퇴직자의 평균연령이 55~60세 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들의 은퇴 후의 경제활동은 개인 뿐만 아니라 국가적 과제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퇴직자들이 재취업에 도전해 보지만, 청년실업문제까지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서 은퇴자의 재취업은 하늘의 별 따기나 마찬가지. 따라서 재취업을 준비하는 것 보다는 ‘사장님’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창업으로 눈을 돌리는 것이 좋다.

특히 프랜차이즈 창업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인지도가 구축되어 있어 고객 유입이 어느 정도 확보된 상태일 뿐만 아니라 성공창업을 위한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창업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이 부족하다고 해도, 보다 수월하게 창업을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은퇴 후 경제활동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추천하는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을 소개한다. 열정과 패기는 젊은 창업자들 못지 않게 갖고 있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 무한리필 고기전문점으로 성공창업의 꿈 실현, ‘고기킹’

평생을 모은 돈으로 창업을 시작하는 창업자들이 안정적인 아이템을 선호하는 것은 당연지사. 온 국민이 즐겨 찾는 고깃집은 이에 가장 적합한 아이템이다. 여기에 신선한 고기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면 성공창업은 보장된 것이나 다름없다.

미트캡틴이 직접 손질하여 즉석에서 고기를 제공하는 ‘고기킹’은 각종 모임 및 외식 장소로 애용되고 있는 무한리필고기전문점이다. 맛과 신선함을 두루 갖췄다는 것이 ‘고기킹’을 자주 찾는 고객들의 공통된 평가. 특히 1인당 1만원 대의 가격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서, 고객들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고기킹’ 본사인 ㈜썬미트는 20년의 육류 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육류를 가맹점에 제공하여, 소비자의 부담은 줄이면서도 가맹점은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점심 시간을 이용한 런치 메뉴 등의 식사 메뉴를 갖추고 있어 추가 매출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무엇보다 탄탄한 시스템과 인지도를 바탕으로 2010 올해의 브랜드상, 5년 연속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수상 등의 다양한 수상경력을 보유한 경쟁력 있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은퇴 후 성공창업을 위한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고기킹’은 신한은행과 업무 협약을 맺고 가맹점주들을 위한 프랜차이즈론 대출을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고기킹’의 브랜드 안정성과 장래성을 확인할 수 있는 척도가 되는 이 제도는 무담보의 저리대출로, 부족한 창업자금으로 고민이었던 예비창업자들이라면 주목해 볼만하다.

▶ 경쟁업체가 적은 블루오션 퓨전포차,‘방아깐 통골뱅이’

흔한 아이템이 내키지 않는 예비창업자라면 ‘방아깐 통골뱅이’를 주목해보자. 동해안에서 어획한 자연산 통골뱅이를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는 ‘방아깐 통골뱅이’는 주변에서 찾아보기 힘든 메뉴이기 때문에, 그 어느 업종보다 경쟁이 적고, 성공창업확률이 높다는 점이 강점이다.

‘방아깐 통골뱅이’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이지만 본사에서 강요하는 인테리어나 시설, 교육비 등이 전혀 없고, 10평 남짓의 매장에서도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점포 창업이나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또한 ‘방아깐 통골뱅이’의 본사에서는 가맹점에 영업에 필요한 4가지~6가지의 특수양념장을 제공하기 때문에 전문주방장이 없이도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때문에 전문인력 고용에 들어가는 인건비를 줄일 수 있으며, 1년 365일 동해안의 직영 물류창고를 통해 신선한 골뱅이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테이블당 객 단가 역시 최소 3만원에서 5만원으로 높은 편으로, 총 매출의 30% 이상의 순수익을 얻을 수 있다. 특히 단일메뉴를 다루고 있으면서 객단가도 높다는 점은 간단한 매장운영으로 손쉽게 높은 매출을 기록할 수 있다는 의미. 실제 ‘방아깐통골뱅이’ 본점에서는 200~300만원의 높은 일매출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경쟁력 있는 소자본 창업아이템을 준비하고 있다면, 퓨전포차 ‘방아깐 골뱅이’를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 불족발 매운맛집에서 프랜차이즈로, 폭넓은 마니아 층 확보하고 있는 ‘열광153’

은퇴 후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은 누구보다 아이템 선정에 신중하기 마련. 성공을 보장 할 수 있는 아이템 중 하나는 유명 맛집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다. 불족발 맛집, 매운족발 맛집, 매운맛집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열광153’은 이에 적합한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매운족발로 이름을 알린 ‘열광 153’은 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어 불황 없는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 또한 매운 맛을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성상 꾸준한 고객 유입이 가능하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열광153’의 본사에서는 초보창업자들을 위해 조리교육, 서비스 교육, 고객응대 등의 필요한 교육을 철저하게 지원하고 있다. 때문에 초보창업자들도 효율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한 것은 물론이다. +

또한 본사에서는 철저한 상권분석을 통해 최적의 점포입지를 선정해주는 것은 물론, 오픈지원시스템 및 전문인력 파견을 통해 적극적으로 가맹점의 성공창업을 돕고 있다.

▶ 대중적인 아이템, 차별화된 전략으로 승부하는 족발전문점, ‘토시래’

족발전문점 ‘토시래’ 역시 전국을 들썩이게 만든 유명 맛집을 모태로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한 브랜드이다. 프랜차이즈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맛은 한 층 업그레이드 시켰으며, 깔끔한 매장 인테리어와 청결한 주방, 쾌적한 실내환경이 더해져 더욱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거듭났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족발은 어느 상권에서나 인기 있는 아이템으로, 안정적인 고객 수요를 통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대중적인 메뉴이다. 특히 ‘토시래’는 더욱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경쟁력을 확실하게 갖추고 있다.

까다롭게 엄선된 최상급 국내산 생족만을 사용하고, 건강에 좋은 한약재를 포함해 신선한 과일, 채소를 넣고 오랜 시간 우려낸 육수에 매일 삶고 있기 때문에 일단 한번 맛을 보면 단골고객이 되고 만다. 메뉴구성이 다양하다는 것도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잇는 부분.

‘토시래’는 위생적이고 과학화된 자체 레시피를 개발하여 조리 노하우가 부족한 초보창업자라도 토시래 만의 족발 맛을 쉽게 재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때문에 모든 가맹점에서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본 자료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