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헤지스 옷 값 50% 현대카드 M포인트로 산다

2015.07.01 09:54 입력 2015.07.01 10:16 수정

현대카드 고객들이 ‘닥스’. ‘질스튜어트’, ‘라푸마’, ‘헤지스’ 등의 브랜드 옷을 구매하면 옷 가격의 절반을 카드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1일 현대카드는 LF(구. LG패션)와 함께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50% M포인트 스페셜-패션’ 이벤트를 7월 7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는 평소 현대카드 고객들이 많이 구매하는 분야의 대표 업체들을 선정해 결제액의 50%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에는 LF의 34개 대표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신사, 숙녀복 브랜드인 ‘닥스’의 모든 브랜드는 물론 ‘마에스트로’, ‘TNGT’ 등 7개 신사복 브랜드와 ‘질스튜어트’, ‘이자벨마랑’ 등 11개 숙녀복 브랜드가 참여한다. 아웃도어 브랜드인 ‘라푸마’와 골프웨어 브랜드인 ‘닥스골프’, ‘헤지스골프’도 이번 행사에 참여해 혜택의 폭을 넓혔다.

이 행사는 전국 LF 가두점에서 진행된다. M포인트를 보유한 현대카드 고객이라면 사용 금액이나 횟수에 제한없이 자유롭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M포인트는 현대카드 M계열 카드(현대카드 M, M2, M3, the Red Edition 2)를 사용할 때 0.5~4.0% 적립되는 포인트로 전국 3만5000개 이상의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의 다채로운 패션 아이템 장만에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7월 2일부터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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