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과자 용량 늘리고 가격은 그대로

2013.07.01 09:01

이마트는 1일부터 꼬깔콘과 치토스 등 과자 용량을 10∼15% 늘리되 가격은 그대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과자 제조업체들과 수개월동안 협의한 결과이며, 실질적으로 가격을 9∼14% 낮췄다는 것이다. 적용 대상은 꼬깔콘 고소한 맛, 치토스 매콤, 콘칩, 구운양파 매콤, ABC초콜릿 등 해태·크라운·롯데제과의 과자와 초콜릿이다. 이마트 과자 매출의 25%를 차지하는 상품들이다. 단 포장 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 이날부터 생산하는 과자의 포장 공간비를 35% 줄여 과자 규격은 작아진다.

추천기사

기사 읽으면 전시회 초대권을 드려요!

화제의 추천 정보

    오늘의 인기 정보

      추천 이슈

      이 시각 포토 정보

      내 뉴스플리에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