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의 ‘라이나 (무)실버암보험(갱신형)’은 실버 전용 상품이다. 연령 제한 때문에 보험 가입을 주저하는 어르신을 위해 가입연령을 종전보다 5년 연장, 80세까지로 늘렸다.
10년 단위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어르신들의 암 치료에 필요한 경제적 도움도 길게 받을 수 있다.
특히 고령자들이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고혈압, 골다공증 등 노년에 많이 나타나는 질병에 대해 심사하지 않는다.
위암, 폐암, 대장암 등 각종 일반암(유방암, 전립선암 제외)은 진단을 확정받았을 때 최초 1회에 한해 암 치료보험금 최대 2000만원을, 유방암이나 전립선암은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400만원을 보장받는다. 백혈병, 뇌암, 골수암 등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암에 대해 특약을 통해 추가 보장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 상대적으로 치료가 쉽고 경제적 부담이 적은 기타 피부암, 갑상샘암 등은 진단을 확정받은 후 최초 1회에 한해 각각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