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바다를 품은 업무∙문화복합단지 ‘테트라필드 제주’ 분양

2021.07.19 15:40

제주의 바다를 품은 업무∙문화복합단지 ‘테트라필드 제주’ 분양

지플래닝이 제주도 서귀포 서호동 일대에 업무 및 문화시설로 이루어진 ‘테트라필드 제주’를 분양한다.

제주도 서귀포시 서호동에 들어서는 ‘테트라필드 제주’는 지하 3층~지상 7층의 규모로, 연면적 약 7만 7386㎡ 규모로 조성된다. 업무형 지식산업센터,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등으로 구성되며, 이 중 업무형 지식산업센터 545호실을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테트라필드 제주’는 제주의 바다와 그 안에 연속된 다도해 섬들을 건축화하여 업무 공간이 생활과 별개의 공간이 아닌 일상 속 힐링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듈형 방식으로 설계되어 1인 프리랜서, 소형기업, 중대형 기업 등 수요자가 원하는 대로 규모에 맞는 공간설계가 가능하다. 이외에 전문 운용회사가 건물을 관리함으로써 모든 입주사가 365일 쾌적한 공간에서 업무에 집중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호텔 수준의 라운지와 최첨단 오피스로 편의성과 효율성을 갖출 계획이다.

신개념 지식산업센터로 거듭날 ‘테트라필드 제주’는 제주의 푸른 바다를 바라볼 수 있고 가벼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하늘정원을 구성하여 일과 삶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근무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건물 가운데 마련된 중앙정원은 개방감이 뛰어나 입주사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제주의 경사를 활용한 공간 계획으로 제주 오름을 체험하는 듯한 다양한 레벨의 보행자 네트워크를 구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테트라필드 제주는 주변에 서귀포 혁신도시, 서귀포 해양 경찰서, 소방서, 공무원 연금공단 등 주요 기관이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와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인근에 있어 업무시설로의 활용도 또한 높이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테트라필드 제주’는 제주혁신도시 활성화와 제주도민들의 문화중심공간이 될 수 있는 업무시설, 상업시설, 문화시설이 유기적으로 조화된 복합단지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실제로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까지 3개 층에 걸쳐 프리미엄 수준의 스트리트쇼핑몰과 레스토랑이 입점될 예정이며, 멀티플렉스 영화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시행사인 지플래닝 관계자는 “테트라필드 제주가 들어섬으로써,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제주에서 도심에서와 같이 동일한 근무환경을 갖춘 신개념 지식산업센터가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로써 일과 삶을 분리하는 것이 아닌 일과 삶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며 살아가길 희망하는 MZ세대의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테트라필드 제주’의 분양 홍보관은 연내 서울 마곡에 들어설 예정이며, 준공은 2023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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