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주

플랜티넷 外

2005.08.01 17:53

■플랜티넷(075130)

8% 올랐다. 6월10일 코스닥 시장에서 첫 거래를 시작한 이후 하한가로 내려앉기도 했으나 4·4분기부터 유해 사이트 차단 서비스 가입자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오름세를 탔다. 한국투자증권은 “연말로 갈수록 국내뿐 아니라 중국·대만 등 해외시장 진출로 인한 실적 개선 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9천원을 제시했다.

■KTF(032390)

4.23% 하락했다. 지난달 29일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2·4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급등한 데 따른 차익 매물이 나와 주가가 떨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2·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았고, 마케팅 비용 등이 줄어든 점을 들어 목표가를 올려잡았다. 우리투자증권은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며 목표가를 3만6천원으로 제시했다. 한국투자증권도 목표주가를 3만1천5백원으로 높였다. 그러나 최근 주가가 너무 많이 올랐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한 증권사들도 있었다.

〈김정선기자 kjs04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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