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아레나폰’ CF에 ‘김태희·G드래곤’ 등 총출동

2009.07.01 17:29
경향닷컴

LG전자가 김태희와 다니엘 헤니, 빅뱅의 G드래곤 등 톱스타들을 앞세워 홍보하는 신개념 멀티미디어폰 ‘아레나(ARENA)’의 광고시리즈를 전격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아레나폰 TV광고는 지난 10일부터 ‘차원이 다르다’라는 이색적인 카피로 궁금증을 유발시켰던 1편의 티저광고와 ‘3D Play, ARENA’라는 광고컨셉으로 3인의 모델이 각각 등장하는 3편의 본편 광고로 구성된다. 이는 스타들의 차별적인 개성과 화려한 그래픽이 돋보이는 시리즈 형식의 광고를 통해 아레나폰의 다양한 매력을 각기 다른 앵글로 선보이고자 기획된 것이다.

“I’m Movie Star”편에서는 CYON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된 다니엘 헤니가 최고의 영상 및 화질로 진정한 멀티미디어 경험을 선사할 아레나폰을 소개한다. 특히, 최근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의 박진감 넘치는 화면과 함께 글로벌 무비 스타가 되어 돌아온 다니엘 헤니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이 선보여 질 것으로 기대된다.

톡톡 튀는 젊은 세대를 대표하며 문화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빅뱅의 G드래곤은 “I’m Musician”편에서 아레나의 프리미엄 사운드를 소개한다. 돌비2.0사운드를 탑재해 고급 음향기기가 부럽지 않은 입체음향을 선사하는 아레나폰을 차별적으로 소구하기 위해 차세대 실력파 가수이자 작곡가인 G드래곤이 단독 등장, 뮤지션으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사장은 “아레나폰의 혁신적인 ‘S클래스 UI’와 최적화된 영상 및 음향 기능을 충실히 소개하고 고객들에게 CF를 보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기 위해 시리즈 광고형식의 TV CF 3편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모델을 앞세워 차세대 멀티미디어폰인 아레나폰의 매력을 차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G드래곤의 “I’m Musician”와 다니엘 헤니의 “I’m Movie Star”편은 오는 7월1일부터 TV를 통해 시청자들 곁에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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