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밤, 첫눈에 반한 열정적 사랑의 향기를 닮은 향수가 탄생했다.

롤리타 렘피카(Lolita Lempicka)는 1일 ‘엘렘 써머 에디션 오 드 뚜왈렛(Elle L’aime Summer Edition Eau de Toilette)’을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엘렘 써머 에디션 오 드 뚜왈렛’은 찬란한 여름 햇살 아래 첫 눈에 반한 열정적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제품으로 무더운 하절기에도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은 프레쉬 하면서도 매혹적인 향취의 유니크한 써머 향수이다.

프루티 플로럴 향취의 ‘엘렘 써머 에디션 오 드 뚜왈렛은’ 레몬을 넣은 차가운 탄산수와 같은 스파클링한 탑 노트로 시작한다. 이어 뜨거운 여름 날의 황홀한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센슈얼한 화이트 플라워 (자스민, 네롤리)의 향으로 이어진다. 마무리는 따뜻하고 관능적인 머스크와 샌달우드의 베이스 노트가 부드럽게 펼쳐진다.

또 여름날의 열기와 열정을 표현한 엘로우 & 레드 컬러의 패키지와 지중해 해변가에서 마시는 아이스티 칵테일 잔처럼 시원한 느낌을 전달하는 불투명 보틀 디자인은 한 여름의 정취를 그대로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보틀에 각인된 ‘비밀을 읽어낼 수 있는 이에게 사랑이 찾아온다’는 마법과도 같은 주문은 뜨거운 여름날의 열정적인 사랑을 기대하게 한다.

롤리타 렘피카 관계자는 "상큼한 꽃 향기로 선보이는 롤리타 렘피카의 ‘엘렘 써머 에디션 오 드 뚜왈렛’으로 한여름 찾아올 예기치 못한 황홀한 사랑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헬스경향 이보람 기자 boram@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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