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하절기 야간개장 맞춰 콘텐츠 강화

2014.07.01 15:42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www.everland.com)가 하절기 야간개장에 맞춰 올해 새로 3D 맵핑쇼등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야간 콘텐츠 강화를 위해 새로 선보인 3D 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는 길이 70m, 높이 21m 크기의 대형 신전 건축물에 맵핑이 정교하게 구현된 대형 상설 맵핑쇼다.

환상의 섬 아틀란티스를 찾아 떠나는 바닷 속 탐험 스토리가 포시즌스 가든에서 약 10분간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박칼린의 주크박스 시즌2

박칼린의 주크박스 시즌2

또 100만개의 전구가 환하게 빛나는 야간 퍼레이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뮤지컬 연출가와 콜라보레이션을 한 ‘박칼린의 주크박스 시즌2’도 업그레이드된 특수효과와 영화음악 테마로 새롭게 펼쳐진다.

이 외에도 장미원에 ‘별빛 요정의 비밀 정원’이 선보이고 ‘사랑의 러브랜턴’과 ‘마다가스카 한지등전’을 체험할 수 있는 등 야간시간에 프로그램이 강화됐다.

신규 야간 콘텐츠를 보기 위해 오후에 에버랜드를 이용하는 손님들을 위한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오후 3시 이후 이용 가능한 2인권은 5만원, 오후 5시 이후 이용 가능한 2인권은 4만2000원 등 정상가 대비 최대 45% 할인된 가격이 적용된다. 오후 및 야간 2인권 할인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게시된 할인쿠폰을 사전에 출력해 매표소에 제시할 경우 적용된다.

에버랜드 ‘썸머 스플래쉬’ 축제는 8월31일까지 진행되며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후10시 까지 야간 개장한다.

별빛요정의 비밀정원

별빛요정의 비밀정원

문라이트 퍼레이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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