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11월까지 전국 순회 홍보관 운영

2024.07.03 13:40

찾아가는 경기관광 홍보관의 모습. 경기관광공사 제공

찾아가는 경기관광 홍보관의 모습. 경기관광공사 제공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파주 출판도시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도 관광자원의 매력과 우수성을 전국 주요 지역에서 직접 알리는 ‘찾아가는 경기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홍보관은 경기도 대표 캐릭터 봉공이를 테마로 디자인된 윙바디 차량을 활용,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 위주로 운영된다. 영상물 상영, 체험, 안내물 등을 통해 경기도내 관광지를 알리는 형식이다.

‘이동식 홍보관’은 파주 출판도시를 시작으로 올해 15차례 이상 운영된다. 시흥 오이도 박물관, 서울 반포 한강공원, 여의도 한강공원, 김해 전국체육대회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박양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찾아가는 경기관광 홍보관을 통해 경기도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많은 분들이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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