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대학벤처동아리에 최고 1000만원 육성자금 지원

2009.03.01 14:33
광주/정건조기자

전남도는 대학벤처동아리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아이템 발굴을 위해 재료, 연구개발비, 홍보비 등 비용을 최고 1000만원까지 육성자금으로 지원키로 했다.

도는 이를 위해 지난해보다 12%가 많은 2억2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참가신청은 2일부터 13일까지 해당대학 창업보육센터나 인력개발원 등에 한다. 평가를 통해 발굴된 우수아이템은 사업화 할 수 있도록 도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을 최우수 등급에는 1000만원, 나머지는 등급별(4개)로 차등 지원한다. 신용보증재단 보증지원, 창업교실 등 시책사업과 연계한 지원도 한다.

2005년부터 지원한 대학생 창업 육성사업은 지금까지 20여명의 학생이 창업보육센터 및 벤처빌딩 입주, 창업박람회 창업설명회 등 다양한 지원을 받아 꾸준히 매출실적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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