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우근민 제주지사, 신구범 전 지사와 다정한 모습 연출

2014.01.01 15:45
강홍균 기자

우근민 제주지사는 1일 서귀포백록라이온스클럽 주관으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서귀포시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우 지사는 “갑오년 새해 첫날을 맞아 도민 모두의 안녕을 기원한다”고 새해 덕담을 건넸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우 지사와 신구범 전 지사를 비롯 김경택 전 제주도부지사, 김방훈 전 제주시장, 박희수 도의회의장, 양원찬 재외제주도민총연합회장 등 도지사 후보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우근민 제주지사가 1일 서귀포시 신년인사회에서 신구범 전 지사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제주도 제공.

우근민 제주지사가 1일 서귀포시 신년인사회에서 신구범 전 지사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제주도 제공.

우 지사와 신 전 지사는 이날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이며 근하신년이라고 쓰인 떡을 함께 자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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