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홍대입구역 ‘제1회 구이구이데이’

2009.09.01 02:57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4번 출구로 나오면 고깃집이 즐비한 걷고 싶은 거리가 펼쳐진다. 이곳엔 오랜 역사를 가진 전통 있는 고깃집부터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이색 고깃집까지 30여개 업소가 밀집해 있다.

마포구 홍대입구역 ‘제1회 구이구이데이’

오는 9월 2일, 마포구(구청장 신영섭) 홍대 걷고 싶은 거리(옛 동교동 맛집거리)에서는 ‘제1회 구이구이데이’가 열린다. 행사당일인 2일은 물론, 1·3일에도 진행되는 ‘20% 할인행사’는 행사에 참여하는 고깃집들의 전 메뉴를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디밴드 공연, 한입 장터, 멍석 와인바, 아트마켓 등 홍대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지역상권, 문화, 주민이 함께 어울려 만드는 즐거운 축제, 이것이 바로 제1회 구이구이데이가 지향하는 모토다.

이번 행사는 ‘홍대 구이거리 상인회’가 주최하고 ‘마포희망기획단’이 주관하며 아이디어 놀이터 ‘상상공장’이 후원한다.

추천기사

기사 읽으면 전시회 초대권을 드려요!

화제의 추천 정보

    오늘의 인기 정보

      추천 이슈

      이 시각 포토 정보

      내 뉴스플리에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