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민회관 매주 목요일 재즈공연

2009.09.01 18:32

서울 강남구 문화재단은 가을의 문턱에서 감미롭고 강렬한 재즈(펑크·모던·보사노바)를 3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강남구민회관에서 공연한다고 1일 밝혔다.

강남구민회관 매주 목요일 재즈공연

강남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대(한상원 밴드, 곽윤찬 트리오, 더블레인보우) 재즈 연주자들이‘Together with Jazz’를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재즈문화를 접하지 못했던 일반인들에게 재즈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3일에는 펑크계의 1인자 한상원 밴드의 다이나믹한 공연이 열린다.

한상원 교수는 Funky재즈의 일인자로 알려져 있다. 10일에는 재즈의 전설 Blue Note레이블이 선택한 최초의 재즈 아티스트라는 타이틀 붙은 재즈 피아니스트 곽윤찬 공연이 열린다.

17일에는 한국 최고의 재즈기타리스트로 불리는 김민석의 7인조 ‘Double Rainbow’ 공연(사진)이 펼쳐진다.

24일에는 특별공연으로 강남민속무용단의 아름다운 우리 춤사위를 감상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강남구는 밝혔다.

입장은 무료이다. 좌석은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gfac.or.kr)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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