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송림동에 있는 금곡교회는 29일 금곡노인요양시설을 개원했다고 31일 밝혔다.
금곡노인요양시설은 사회복지법인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사회사업유지재단에서 설치한 시설이다. 이 시설은 2006년 신축 계획이 수립돼 국·시비 5억5200만 원, 법인 자부담 1억5500만 원 등 총 17억700만 원을 투입, 대지 428㎡, 지상 6층 연면적 1504㎡ 규모로 건립됐다.
입소대상은 장기요양판정 등급 1~2등급자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및 일반인으로 60명 정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