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40억원을 들여 2년6개월 만에 1592년 임진왜란 때 투입됐던 거북선(위)과 판옥선(아래)을 원형으로 복원했다. 거북선과 판옥선은 기존에 알려졌던 2층 구조가 아닌 3층 형태이다. 거북선은 길이 25.6m, 폭 8.67m, 높이 6.06m 크기로 금강송으로 만들어졌다. 판옥선은 길이 41.80m, 폭 12.03m, 높이 9.51m이다. 판옥선 실물 복원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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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 원형 복원…알고보니 3층이었네
2011.06.01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