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청앞 대형 교통사고 13명 사상···정부 “인명구조 총력”

2024.07.01 23:11 입력 2024.07.02 00: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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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서울 시청앞에서 신호대기 중인 보행자를 차량이 덮치며 1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정부는 인명구조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현장상황관리관을 현장에 파견, 사고수습에 돌입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1일 오후 9시 27분 경 서울시청역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고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신속한 응급처치 및 병원이송을 통해 인명구조에최선을 다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현장상황관리관을 사고현장에 보내 사고수습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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