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약 한 달 만에 3000명대를 기록한 28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노숙인들을 위한 텐트가 줄지어 놓여 있다. 텐트는 겨울 한파에 취약하고 코로나19 확진 시 재택치료가 불가능한 노숙인들을 위해 한 교회에서 최근 설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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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치료 사각’ 노숙인 위한 텐트
2021.12.28 20:51 입력
2021.12.28 22:48 수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약 한 달 만에 3000명대를 기록한 28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노숙인들을 위한 텐트가 줄지어 놓여 있다. 텐트는 겨울 한파에 취약하고 코로나19 확진 시 재택치료가 불가능한 노숙인들을 위해 한 교회에서 최근 설치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