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선 전철이 28일 오전 11시부터 오이도역까지 연장, 개통된다. 연장 구간(6.9㎞)에는 신길온천역, 정왕역, 오이도역 등 3개 역이 들어선다.
철도청은 이번 전철 연장 개통으로 시화지구 주민들의 서울 도심 출·퇴근이 한결 수월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용석기자 kimys@kyunghyang.com〉
안산선 전철이 28일 오전 11시부터 오이도역까지 연장, 개통된다. 연장 구간(6.9㎞)에는 신길온천역, 정왕역, 오이도역 등 3개 역이 들어선다.
철도청은 이번 전철 연장 개통으로 시화지구 주민들의 서울 도심 출·퇴근이 한결 수월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용석기자 kimys@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