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밤 광주시 소태동 60살 박 모 씨의 집 앞에 생후 1주일 가량된 것으로 보이는 여자 아이가 버려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아이의 품 안에는 키울 능력이 없으니 입양시켜 달라는 메모지 한 장이 함께 있었다.
경찰은 양육부담을 느낀 부모가 갓 태어난 아이를 버린 것으로 보고 있다.
〈미디어칸 뉴스팀〉
31일 밤 광주시 소태동 60살 박 모 씨의 집 앞에 생후 1주일 가량된 것으로 보이는 여자 아이가 버려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아이의 품 안에는 키울 능력이 없으니 입양시켜 달라는 메모지 한 장이 함께 있었다.
경찰은 양육부담을 느낀 부모가 갓 태어난 아이를 버린 것으로 보고 있다.
〈미디어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