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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 크레인끼리 충돌…구조물, 선박에 떨어져 5명 사망·18명 중경상

2017.05.01 16:15 입력 2017.05.01 16:51 수정

1일 오후 2시 50분쯤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 내 7안벽에서 타워크레인과 골리앗 크레인이 충돌했다.

이 충돌로 타워크레인 구조물이 건조 중인 선박 위로 떨어져 현장 작업자 5명이 숨진 것으로 소방당국과 경찰은 파악했다.

또 6명이 크게 다치고 1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 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1일 오후 2시 50분쯤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 내 7안벽에서 타워크레인과 골리앗 크레인이 충돌해 타워크레인이 부러져 있다. |경남소방본부 제공

1일 오후 2시 50분쯤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 내 7안벽에서 타워크레인과 골리앗 크레인이 충돌해 타워크레인이 부러져 있다. |경남소방본부 제공

1일 오후 2시 50분쯤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 내 7안벽에서 타워크레인과 골리앗 크레인이 충돌해 부러진 잔해물이 건조중인 선박 위에 떨어져 있다. |경남소방본부 제공

1일 오후 2시 50분쯤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 내 7안벽에서 타워크레인과 골리앗 크레인이 충돌해 부러진 잔해물이 건조중인 선박 위에 떨어져 있다. |경남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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