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2시 50분쯤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 내 7안벽에서 타워크레인과 골리앗 크레인이 충돌했다.
이 충돌로 타워크레인 구조물이 건조 중인 선박 위로 떨어져 현장 작업자 5명이 숨진 것으로 소방당국과 경찰은 파악했다.
또 6명이 크게 다치고 1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 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1일 오후 2시 50분쯤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 내 7안벽에서 타워크레인과 골리앗 크레인이 충돌했다.
이 충돌로 타워크레인 구조물이 건조 중인 선박 위로 떨어져 현장 작업자 5명이 숨진 것으로 소방당국과 경찰은 파악했다.
또 6명이 크게 다치고 1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 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