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서울교육감 조희연 38.6%·조전혁 26.3%…방송 3사 출구조사

2022.06.01 19:54 입력 2022.06.01 21:25 수정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서울 옥수동 제2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김창길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서울 옥수동 제2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김창길기자

1일 방송 3사(KBS·MBC·SBS) 출구조사 결과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서울교육감은 조희연 후보(38.6%)가 조전혁(26.3%) 후보보다 당선이 우세한 것으로 예측됐다.

같은 조사에 따르면 경기교육감 임태희 후보가 54.3%로 45.7%를 얻은 성기선 후보를 앞질렀다.

이번 출구조사는 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631개 투표소 투표자 10만437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시도별 ±1.6~3.4%포인트다.

사전투표기간 여론조사는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됐으며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3만147명을 대상으로 했다.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면접조사로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시도별 ±1.5~2.4%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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