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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연수원 노동자

2014.04.01 15:13
김창길 기자

[경향포토]사법연수원 노동자

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사법연수원 앞에서 식당 등 후생시절 노동자들이 노동관계법을 위반한 사법연수원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후생시절 노동자들은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고 10년 넘게 일해오며 임금체불 등의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현재 사법연수원의 후생시설은 사법연수원 교수와 총무과 직원들이 운영한다고 노동자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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