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가방 메고, 선물 들고 설 연휴 고향 가는 길. 마음은 한달음인데 수월치는 않다. 1일 서울 강남고속터미널을 메운 귀성객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이날부터 연휴 마지막날인 6일까지 지난해 설 때보다 3.2% 늘어난 연인원 3173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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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가는 길, 마음은 고속인데…
2011.02.01 18:52 입력
2011.02.01 18:54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