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꽃샘 추위…바람 불고 일교차 커

2012.04.01 10:11
디지털뉴스팀

1일 바람이 불고 일교차가 큰 꽃샘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지방 수온주가 영하 1도로 내려 가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전일 대비 4도까지 떨어지며 다시 영하권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또한 서해안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100~200mg 정도로 옅은 황사가 동반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어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해 강한 바람이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상청은 관계자는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기온은 서울 영하 1도, 낮기온은 10도 안팎까지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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